
마미손을 두고 많은 이들이 매드클라운으로 추측하고 있다. 누리꾼들도 "복면을 만들려면 진짜 감쪽같이 만들던지...눈 코 입 다 보이게 뚫어놔서 딱 봐도","광기의 진정한 예술적 표현일뿐", "매드클라운이 아니라면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트리플세븐)’ 첫 방송에서는 140명의 래퍼들의 평가전이 진행됐다.
이날 단연 화제를 모은 래퍼는 마미손. 분홍색 복면을 쓴 래퍼는 자신의 존재를 철저히 감추려 하는 듯 했다.
이를 두고 래퍼 매드크라운이 아니냐는 의혹이 증폭되자 방송 이후 직접 매드클라운이 직접 sns에 나서 "마미손은 내가 아니다”며 “엮지 말아주세요. 불쾌합니다”라고 적으며 부인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