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상주로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양익준은 이연수와 단둘이 오붓한 산책을 나선 가운데 이연수는 과거 시애틀에 살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과거 그곳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양익준을 놀랐고, 이어 이연수는 "골반이 틀어지고 발목이 꺾여서 지금도 똑바로 앉지를 못한다"고 당시를 떠올렸고 이에 양익준은 "낯선 나라에서 사고를 당해 당황스러웠겠다"며 위로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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