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콘셉트 평가 이후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1등 후보에는 미야자키 미호, 강혜원, 이채연, 미야와키 사쿠라가 올랐고 이채연은 327,445표를 받으며 3등을 차지했다.
10등까지 이름 불리지 않아 마음의 준비를 했다던 이채연은 "생각지 않게 3등이라는 큰 등수 주신 국민 프로듀서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연습생이란 항상 흔들리는 줄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많이 흔들렸었다. 국민 프로듀서님 덕분에 다시 힘차고 단단하게 자랄 수 있게 될 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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