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에서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이승기는 "큰 이변의 주인공 중 한 명이다"고 말하며 강혜원을 3등으로 호명했다.
강혜원은 38등, 40등, 41등을 이어오다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25등에 올랐다.
그러나 이번 순위 발표에서 무려 22계단 상승한 3위를 차지하면서 한초원에 이어 새로운 이변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강혜원은 "부족한 실력에 비해 이 등수 받아도되나 싶을 정도로 과분한 사랑 감사드린다"며 "제일 사랑하는 붐바야팀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토 미나미 너랑 친구할 수 있고 같이 지낼 수 있어 행복했다. 우리 떨어지게 되더라도 꼭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덧붙였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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