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에서는 국민 프로듀서 투표 결과와 등수가 공개됐다.
이날 고토 모에는 7위 순위 발표 때 첫 등급 발표 때 F를 받았다는 것에 자신일 것이라 기대했다. 그러나 7위는 야부키 나코에게 돌아갔다.
이어 6등 발표 때 이승기가 "등급 평가 때 인상적인 댄스 선보인 적 있다. 등급 재평가 통해 등급 변동이 있었다"며 힌트를 줬다.
461,078표 받은 연습생으로 이승기는 고토 모에의 이름을 부르며 "어떤 상황에서든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포기하지 않는 노력 보여주는 연습생이다"고 설명했다.
무대에 오른 고토 모에는 "저는 노래도 춤도 잘 하지 못하는데요.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부를 때에도 모두에게 도움받아서 민폐만 끼쳤다는 생각만 들었다. 제가 이런 순위 받아도 괜찮은 건지 투표해 준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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