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홍수현입니다 Lou Gehrig Disease awareness 를 널리 알릴수있는 Ice-Bucket Challenge 에 참여하게되었습니다 - 루게릭병은 운동신경이 죽어가면서 점점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병인데요, 희귀병이다보니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는시설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이 챌린지가 요양병원건립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관심과 사랑이 환우들에겐 큰 힘이 됩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홍수현이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 참여를 위해 게재한 영상이 공개되고 이 글에 달린 마이크로닷의 "♥♥♥"라는 댓글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댓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때부터 사랑은 시작되고 있었나보네요", "SNS 댓글보니 이미 열애중이었나봐요", "두분 좋은 사랑하세요", "헉 댓글을 일찍봤다면 열애중인거 눈치챘을듯ㅠ" 등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낚시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아오다 최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에 빠져 연인이 됐다"고 전했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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