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오늘) 오전 상가 건물 붕괴 현장에서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이 합동 현장감식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 사고로 4층에 거주하던 60대 여성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일부 현장 목격자는 건물이 무너질 때 폭발음이 들렸다고 진술했고 당시 소방당국은 갑작스럽게 무너진 것은 맞지만 폭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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