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
GS건설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 710억 원, 영업이익 710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전년 동기 매출은 12.6%, 영업이익은 55.3%,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 고강도 원가 점검으로 인한 비용 반영 이후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했다.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 2조 3,870억 원, 신사업본부 2,870억 원, 인프라사업본부 2,630억 원을 달성했다. 지역별로는 국내사업 2조 5,660억 원, 해외사업 5,0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신규 수주는 3조 3,0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3% 증가했다. 1분기 주요 신규 수주는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송도국제화복합단지2단계 개발사업(4,960억 원),
-
롯데건설은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총 34차에 걸쳐 전 기술직 직원 대상 ‘2024년 품질혁신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본부현장의 시공 품질 혁신 방안을 공유하고, 그에 따른 대응 방법을 습득해 시공 품질 향상을 이룰 방침이다. 주요 커리큘럼으로는 CS 품질 향상 시공방안 교육, 현장 시공 실무 품질관리 교육, 하자 및 기술정보 교육, 공종별 설계지침 교육, 최근 하자소송 이슈사항 등이 있다. CS 부서에 소속된 내부 전문가 뿐만 아니라 기술연구원, 디자인연구소, 주택공사부문, 기전사업실 등 각 분야별 기술담당 직원이 강사로 나서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