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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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이 최저가 항공편 판매 프로모션인 ‘메가 얼리버드’를 오는 5일부터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메가 얼리버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동계 기간 탑승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노선별로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가 시작되는 오는 5일에는 인천공항 출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 방콕, 다낭, 호치민 노선과 대구-방콕 노선의 특가 항공편을 판매하며 국내선인 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노선 판매는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 이후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2차 기간에는 인천공항 출발 싱가포르, 필리핀, 괌, 사이판 등 노선의 특가 항공편을 판매할 예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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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8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1,404대, 해외 19만 8,483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23만 9,88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0% 증가, 해외는 12.6% 증가한 수치다.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 9,28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6,097대, K3(포르테)가 1만 9,776대로 뒤를 이었다.8월 국내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한 4만 1,404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5,674대가 판매됐다.승용 모델은 K8 4,257대, 레이 2,836대, K5 2,155대, 모닝 2,153대 등 총 1만 2,960대가 판매됐다.쏘렌토를 비롯한 RV 모델은 카니발 4,53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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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지난 8월 국내 4만 9,224대, 해외 28만 5,57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3만 4,79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5% 감소한 반면 해외 판매는 14.7% 증가한 수치다.국내 시장의 경우 세단은 그랜저가 4,606대, 쏘나타 4,332대, 아반떼 2,406대 등 총 1만 1,356대가 팔렸다.RV는 팰리세이드 3,269대, 싼타페 2,534대, 투싼 1,962대, 아이오닉 5 1,998대, 캐스퍼 3,302대 등 총 1만 5,164대가 팔렸다.포터는 7,792대, 스타리아는 2,957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338대 판매됐다.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2,422대, G80 3,080대, GV80 1,493대, GV70 2,00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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