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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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분당두산타워’ 준공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의 일부 부서가 18일 분당두산타워로 첫 출근을 하게 되며 ㈜두산, 두산밥캣, 두산큐벡스 등 계열사들도 순차적으로 입주를 한다. 분당두산타워는 부지 면적 8,943㎡, 연면적 128,550㎡, 높이 119m의 지상 27층, 지하 7층 규모로 건설됐다. 사우스(South)와 노스(North) 2개 동으로 나눠졌고 상단부가 스카이브릿지로 연결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집, 피트니스 센터, 직원식당, 대강당 등 직원용 편의시설과 리모트 오피스, 비즈니스 센터 등 협업 공간을 갖췄으며 사우스 4층에는 두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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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원장 신진영)이 12일 ESG 등급위원회를 개최해 7사의 ESG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구조원은 지난해 10월 정기 ESG 등급 부여 이후 2020년 10월부터 2021년 1월 기간 동안 확인된 ESG 위험을 반영해 평가대상기업에 대한 2021년 1차 등급 조정을 실시했다고 이같이 밝혔다.구조원에 따르면, 1차 등급 조정 결과 사회책임경영(S)·지배구조(G) 위험이 발생해 등급이 하향된 회사는 각각 3사, 4사에 해당했다. 또한, 개별 등급 조정에 따라 3사의 통합 등급이 한 단계 하락했다.2021년 제1차 ESG 등급 조정된 7개 기업은 CJ대한통운, 포스코, 한온시스템, 한화솔루션, 효성, 애경산업, 한익스프레스다.주요 쟁점사안으로 CJ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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