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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상생카드’ 100억원 돌파 ‘호응’...출시 4개월만에 정착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지역자본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을 증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발행한 ‘광주상생카드’가 출시 4개월여 만에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광주시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는 올해 3월20일 출시돼 7월28일 현재 누적 발행액 100억원, 카드 발급․판매량은 3만장을 넘어섰다. 금융권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체크카드가 100억원을 넘는데 6~8개월 정도 소요되는데 비해 ‘광주상생카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빠른 시일 내 정착하고 있다. 시는 광주상생카드가 출시 초기임에도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별도의 가맹점 등록절차가 필요없고, 백화점 등을 제외한 광주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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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유망 중소기업 16곳 스타기업 육성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24일 나주의 한 호텔에서 전남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16개사에 대해 ‘2019 전남 스타기업’ 지정서를 수여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수렴했다.올해 선정된 16개 스타기업은 ㈜청진, ㈜엠티에스코리아, 보성포리테크㈜, 해표산업㈜, ㈜명품, ㈜디엠티, 에스엠소프트웨어㈜, 에스엠코리아㈜, 벌교꼬막㈜, ㈜조은데코, ㈜하나스틸, 아즈텍㈜, ㈜짱죽, ㈜정우엔지니어링, 나산플라스틱㈜, (유)블루에스피다.이날 행사에서는 스타기업 육성계획에 대한 설명과 전년도 스타기업으로 지정돼 우수한 성과를 거둔 ㈜청담은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또한 R&D 지원, 인력 수급, 수출․판로 등 다양한 시각에서 기업 애로사항을 수렴했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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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에너지기업, 호치민 개최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전’ 참여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광주지역 에너지기업들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전’에 참여해 40만달러 상당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업 홍보를 통해 베트남 수출길을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호치민 SECC전시장에서 열린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전(이하 ‘에너지전’)에는 한국, 베트남 기업 등 152개사가 참여하고, 18개국 2만여 명이 참관했다.이번 에너지전에 참가한 인셀(주), ㈜이엘티, ㈜비에이에너지, 이디에스(주), ㈜그린정보시스템, ㈜엠텍정보기술, ㈜그리다에너지, ㈜노바스이지, ㈜씨앤에이에너지, ㈜에너지공조, ㈜준테크, ㈜공간정보, 원광전력(주), 대호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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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글로벌경제신문
<인사소식>◇ 글로벌경제신문 ▷경영자문위원 권오용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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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광주광역시부시장, 민선7기 1년 문화·경제분야 기자회견 개최
이병훈 광주광역시문화경제부시장은 3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시의 문화·경제분야 주요 성과와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고 밝혔다.전국 최초로 문화경제부시장 직제를 도입한 이후 첫 책임을 맡은 이 부시장은 문화와 경제계의 협치를 강화하고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활성화했으며, 문화거버넌스포럼을 구축하는 등 특유의 리더십과 내실있는 추진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문화·경제분야의 협력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특히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 경력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정책적 호흡을 맞춰 문체부와 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시, 시와 자치구간 정책협의회의 정례화를 이끌어내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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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19 광주사회적경제주간 기념식' 개최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1일 오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제고와 활성화를 위한 ‘2019년 광주사회적경제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이재홍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민원 광주사회적경제민관거버넌스 공동위원장, 사회적경제 종사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사회적기업의 날(7.1)과 협동조합의 날(7.6) 등 사회적경제주간(7.1~7.7)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다가치(多價値&다같이) 즐기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사회적경제 유공자 표창 및 선도기업 인증서 수여, 사회적경제 제품의 공공구매 지원과 사회적경제기업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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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일자리위원회 회의’ 개최...“일자리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 기대”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27일 오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이용섭 시장 주재로 ‘광주광역시 일자리위원회 회의’를 열어 민선7기 1년간의 일자리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민선7기 1년 일자리사업(신광주형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319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자동차부품 중소기업 특례보증 등 일자리 신규 정책 보고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민생경제 현장간담회 추진경과 공유 ▲노사상생형 일자리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사업 추진계획 보고 등 그간의 광주 일자리정책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민선7기 출범 후 일자리중심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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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혁신센터, 장흥서 찾아가는 품평․상담회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25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장흥 보육기업과 유통업체 MD(Merchandiser), 전문무역상사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품평·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품평·상담회’는 장흥군과 협업으로 진행했다. 장흥지역 농수축산 및 가공식품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제품 진단과 전문 컨설팅, 기술·수출·금융 포함 원스톱 상담을 지원했다.행사에서는 또 기쁨농원, 농업회사법인 정남진장흥표고(주) 등 장흥 보육기업 21개사가 참여해 건강식품, 간식·차류 등 50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특히 GS리테일, GS홈쇼핑, 농협하나로유통, 한국우편사업진흥원, Y-MART 등 대형유통사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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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인도 정부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강화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미래먹거리 산업인 이모빌리티 산업의 기반확대와 시장개척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강화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영광군은 지난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이모빌리티 산업의 성장가능성이 큰 인도를 방문하여 장차 확대될 전기차 등 이모빌리티산업 시장의 가능성을 파악하고 기술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힘썼다고 24일 밝혔다.현재 인도는 중국, 미국, 일본,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자동차를 많이 생산하는 국가로 정책을 통해 2030년까지 판매되는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바꾸겠다며 공격적인 친환경 자동차 육성계획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인도정부는 향후 3년간 총 1,000억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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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형일자리 성공위한 노동-복지 연계방안 토론회 개최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18일 오후 광주시의회 5층 예결위회의실에서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효율적인 노동-복지 연계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토론회에는 류전철 전남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한국노동연구원 박명준·노세리 연구원이 ‘광주형 상생일자리에서 기업복지의 사회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공동 발제했다. 토론자로는 오건호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회 위원장, 최정열 한국노총광주지역본부 상임부의장, 윤상용 광주형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장(조선대 교수), 박남언 광주시 일자리경제실장이 참여했다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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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8일 ㈜강진수소발전 등 4개 기업과 7천153억 투자협약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강진군(군수 이승옥)은 18일 강진아트홀에서 ㈜강진수소발전 등 4개 기업과 7,153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하고 강진산업단지 100% 분양 완료를 선언했다.협약식에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승옥 강진군수, 위성식 강진군의회 의장, 김용호·차영수 전라남도의원, 투자 기업 대표 및 관계자, 강진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강진산단의 마지막 투자협약과 100% 분양을 축하했다.전남지역에는 국가산단 5개, 일반산단 32개, 농공단지 68개 등 총 105개의 산업단지가 있다. 민선7기 이후 분양률 80% 미만 일반산단은 12개다. 지난 1년 동안 평균 분양률은 22%p 상승했다. 강진산단은 16.4%였던 분양률이 100%로 급상승했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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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명품강소기업 최고경영자(CEO) 포럼 개최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5일 오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중소기업 위크 주간을 맞아 ‘제11회 명품강소기업 최고경영자(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명품강소기업 최고경영자(CEO) 포럼은 기업 간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성공적 기업 운영을 위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이번 포럼에는 광주시 명품강소기업 및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 광주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은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의 ‘초경쟁시대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의 초대 강연으로 이뤄졌다.이 회장은 강연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동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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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19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 개최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31일 오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지방세 담당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자주재원 확충과 지방세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2019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발표대회는 평소 세무공무원이 지방세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연구해온 새로운 세원 발굴 방안과 납세편의시책 등에 대한 과제를 발표하고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지방세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지방세연구원과 달빛동맹의 하나로 대구광역시 세무공무원이 참석, 함께 토의하며 정보교환과 지방세 상호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된 북구의 ‘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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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혁신센터, 2019 멘토링 플랫폼 주관기관으로 선정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창업진흥원이 발표한 2019년 멘토링 플랫폼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창업진흥원은 사업 주관기관으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해 서울 엔슬파트너스, 경기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대전 목원대학교, 부산 부산경제진흥원을 선정했다.창업 멘토링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전라남도(참여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최종 선정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비 2억 3천300만 원, 도비 2천만 원을 지원받아 ㈜전남지역대학연합창업기술지주회사(참여기관)와 함께 아이디어 창업 활성화를 위한 멘토링을 지원한다.‘2019년 멘토링 플랫폼 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전남지역 예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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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동남아에 시장개척단 파견 518만 달러 수출계약 성공
전라남도(군수 김영록)는 지난 24일까지 6일간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시장개척단(단장 양근석 해양수산국장)을 파견해 518만 달러(MOU 포함) 규모의 수출계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동남아 시장개척단에는 식품기업 10개사와 공산품 5개사, 총 15개사가 참여했다.시장개척단에서 농수산식품은 총 292만 달러 수출 MOU를 체결했다. 업체별로 제이에스코리아가 전복통조림을 하노이 동양농수산에 6만 달러, 맛나푸드(주)가 도시락김을 호찌민 아시아스마트에 192만 달러, (주)기쁨농원이 표고조미료를 호찌민 유니트라드조인트에 34만 달러, 에버팜(주)이 배, 포도, 딸기를 호찌민 몬스터 코리아에 50만 달러, 해남고구마협동조합이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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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자리․신산업 ‘브라운 백 미팅’ 저명인사 초청 특강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일자리·경제·신산업 분야 ‘브라운 백 미팅’을 추진하며 도정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토론을 통해 새로운 소통 문화를 체험하고 분야별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접할 수 있어 직원들의 호응이 크다.브라운 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식사를 곁들인 토론 모임이다. 전라남도는 일자리‧경제‧신산업 등 각 분야별 당면 현안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조직 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작했다.정무부지사 주재로 개최되는 브라운 백 미팅은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있는 대학교수, 현장 전문가 등 저명인사 초청 특강과 관련 실과 공무원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으로 운영된다. 토론에서 나온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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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투자유치 공무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전라남도는 24일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도와 시군 투자유치 공무원과 PM(Project Manager)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PM은 전남지역에 투자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대해 투자의향 단계부터 정보 제공, 부지 알선, 인허가 지원 등 투자와 관련된 각종 서비스를 1대1로 밀착 지원하는 도․시군 투자기업 지원 전담 공무원이다.워크숍은 민선7기 1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투자유치 목표인 기업 1천 개 유치와 일자리 2만개 창출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미래과학부 2차관을 지낸 윤종록 가천대 석좌교수가 ‘소프트 파워가 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윤종록 교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2019-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