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를 모으고 있는 '토스', 지금은 끝나서 새로운 행운 상자 준비중?
토스의 행운상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현재는 이벤트가 종료되어 이벤트에 응모 할 수 없는 상태이다.24일(오늘) 온라인 이체 서비스 업체 '토스' 측은 고객 유치와 서비스 차원을 위해 잠깐 시간동안 '토스 행운상자' 행사 이벤트를 실시했다. 토스의 행운상자는 자신의 핸드폰 숫자를 입력하면 세 번의 추첨 기회를 얻게 되는데 '꽝'이 없이 누구나 당첨될 수 있는 이벤트로 당첨 금액은 랜덤인 가운데 3번 추첨 중 가장 높은 금액을 받아 현금이나 쿠폰 등으로 수령이 가능했던 가운데 현재는 이벤트가 종료되어 '새로운 행운 상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뜨고 있다.한편, 큰 인기를 모으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2018-10-24
-
텔콘RF제약, FDA의 패스트 트랙에 지정으로 주가 급등세..'비보존 사이트는 접속량 초과'
텔콘RF제약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텔콘RF제약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패스트 트랙(Fast Track Designation, 신속 심사)에 지정된 가운데 19일 오전 9시30분 현재 텔콘RF제약은 전일 대비 14.99% 오른 10,050원을 기록 중이다.비보존은 지난 18일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 오피란제린 주사제가 FDA의 패스트 트랙에 지정됐다고 입장을 밝혔고 패스트 트랙은 일종의 신속심사제도로서 FDA로부터 여러가지 기술적 지원을 받으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신약의 개발 속도를 높여주는 제도다.한편, 현 시간 텔콘RF제약이 급등세를 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비보존도 잇다라 화제를 모으면
2018-10-19
-
김현종 본부장, 'WTO'에게 상소위원의 역할 인정받지 못했나?..
WTO 분쟁해결기구 상소위원의 단체위원에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의 모습만 삭제된 가운데 상소위원의 역할을 인정받지 못했는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5일 WTO 홈페이지에 게재된 상소위원의 단체사진에서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의 모습만 없는 채로 사진이 게재됐다.지난해 WTO가 공개한 단체사진 속에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의 모습이 보였으나 지금 홈페이지에 게재 된 단체 사진에서는 김현종 본부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이에, 전문가들은 "WTO가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을 상소위원의 역할을 했다고 인정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한 가운데 이 말이 사실이라면 향 후에는 우리나라 출신이 WTO 상소위원을 맡기가 어려워질 수밖에
2018-10-16
-
‘미국발 쇼크’ 코스피 4.44% 코스닥 5.37% 폭락
코스피가 미국발 쇼크로 인한 외국인의 매도에 2130선 밑으로 떨어졌다. 11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98.94포인트(4.44%) 내린 2129.67포인트에 마감됐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52.45포인트(2.35%) 내린 2176.16으로 개장했다. 이는 외국인이 4867억원을 순매도한 영향이다. 개인 2185억원, 기관 2437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역부족이였다. 규모별로 대형주(-4.34%), 중형주(-4.83%), 소형주(-5.04%) 모두 하락세다. 업종별로 화학(-4.77%), 종이 및 목재(-5.94%)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4.86%), SK하이닉스(-1.85%), 셀트리온(-5.24%) 등이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40.12포인트(5.37%) 내린
2018-10-11
-
코스피, ‘美 증시 충격’ 2%대 하락.. 장중 2,160대 후퇴
코스피가 11일 미국발 악재에 휘청이며 2%대의 하락세로 출발, 단숨에 2,160대까지 내려앉았다. 이날 오전 11시 코스피는 전날보다 63.06포인트(2.83%) 내린 2,165.55으로 2,160대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 부담과 기술주 불안 우려가 겹치며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3.1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3.29%), 나스닥 지수(-4.08%)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급락했다. 이런 영향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19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00억원, 1,89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56포인트(3.29%) 내린 722.9
2018-10-11
-
교보증권 수수료 편취 의혹... 12일 국감에서 논의된다
최근 교보증권이 고객을 상대로 36억원의 돈을 편취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해당 사안이 오는 12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논의될 전망이다.아시아경제TV는 지난 8일 단독보도를 통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성일종 의원이 국감에서 교보증권과 금감원에 대한 질의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해당 매체는 지난 2일 교보증권이 한 개인 고객을 상대로 주식 거래 수수료와 대출 이자를 정해진 요율보다 최대 10배 이상 뻥튀기해 최소 36억원을 과다징수 한 사례가 있다고 단독보도한 바 있다. 성일종 의원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문제는 ‘소비자 보호’라는 금융당국의 첫 번째 의지가 있어야 하는 부분”이라며 “금감원장이 취임사에서
2018-10-10
-
교보증권, 20년간 고객돈 36억원 편취?... 고객은 민사소송 진행
교보증권이 20년간 거래를 이어온 고객을 상대로 최소 36억원의 돈을 편취했다는 의혹이 제기 돼 논란이 되고 있다.아시아경제TV는 2일 오후 메인 뉴스인 '뉴스인사이트'를 통해 교보증권의 최대 10배에 달하는 수수료 과다징수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뉴스에 따르면 고객 윤씨는 1997년 12월에 교보증권 주식매매계좌를 처음 개설했고 이후 아내와 법인 계좌 등을 늘려 총 4개의 계좌를 보유하고 있었다. 교보증권과의 누적 거래금액이 1조3천억원에 이르는 등 이른바 VVIP 고객이었다. 하지만 윤씨는 지난해 1월 계좌 잔고 내역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상한 거래를 포착했고 이에 따라 지난 20년간의 주식거래 내역을 교보증권에 달라고 요구하
2018-10-02
-
주52시간 도입 "종로·광화문 직장인 근무시간 55분 감소"
KT는 BC카드와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3개월을 맞아 주52시간 근무제로 변화된 사람들의 생활 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주52시간 근무제는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이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한 근로 제도다. 관련 법규인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2월 국회를 통과해 7월부터 종업원 300인 이상의 사업장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KT가 분석한 유동인구 빅데이터에 따르면 주52시간 근무제 도입 후 8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의 직장인 일 평균 근무시간(체류시간)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55분 감소했다. IT, 게임 업계 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이 많이 상주하는 성남시 판교의 경우에는
2018-10-02